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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크리에이터 신사임당(본명 주언규)가 한달 수입을 밝혔다.
3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재테크 크리에이터 신사임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직업의 섬세한 세계' 시그니처 질문인 한 달 수입에 대해 물었다.
신사임당은 “지금은 월 한 3억 정도”라고 솔직하게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또 이게 한철이다. 왔다갔다한다. 많이 벌 때는 더 벌 때도 있고 못 벌 때는 더 못 벌 때도 있다”고 덧붙였다.
박명수가 “그럼 PD였을 때 월급은 어땠냐”고 묻자 신사임당은 “2015
이에 박명수는 “약 100배가 넘는다”며 감탄했다.
한편 주언규는 구독자 148만명 유튜브 채널 ‘신사임당’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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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KBS 보이는 라디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