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킹’ 진짜 실력자들의 3라운드가 시작된다.
MBN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기획/연출 박태호)은 단 하나의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남자 보컬들의 장르 초월 극한 서바이벌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장르에서 출격한 실력자들이 매회 각양각색의 무대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6월 1일 방송되는 ‘보이스킹’ 8회에서는 치열했던 2라운드가 마무리되고, 한층 독해진 3라운드가 시작된다.
먼저 아직 남아있는 2라운드 대결들이 공개된다. 최고령 도전자 노영국과 알고 보니 가요제 출신 배우 김영호의 치열한 대결부터, 국민배우 홍경인과 국보급 신동 안율의 세대를 뛰어넘는 대결까지 예측불허 대결들이 펼쳐지는 것. 그중에는 2라운드 전체 최고점을 획득한 레전드 무대도 있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이어 펼쳐지는 3라운드는 또 한 번의 1:1 데스매치 ‘너 또 나와’로 진행된다. 치타의 축하공연으로 포문을 연 3라운드에서는 검증된 실력자들만 남은 만큼 더욱 강렬한 경연이 속출했다고. 2라운드 탈락자를 위한 처절한 복수전, 같은 장르 간 대격돌 등 상상초월 빅매치들이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는 전언.
이에 3라운드는 마치 경연을 넘어선 한 편의 공연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고 한다. 과연 2라운드 대결 끝에 3라운드
한편 MBN ‘보이스킹’ 8회는 오는 6월 1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happy@mk.co.kr
사진ㅣMBN[ⓒ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