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밴드 FT아일랜드 이홍기가 과거 900만원 어치 다이아몬드로 네일아트를 했다고 밝혔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티키타CAR’(이하 ‘티키타카’)에서는 김정민, 이홍기, 정홍일이 게스트로 출연해 방구석 록 페스티벌을 선사했다.
이날 MC 음문석은 “이홍기 씨 손톱 관리도 하냐”고 질문했다.
이홍기는 “옛날에 했었다. 지금은 뮤지컬을 준비하고 있어서 안 한다”라며 “예전에 (네일아트) 책도 냈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홍기는 “손톱에 900만 원어치 다이아몬드를 박았던 적이 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진짜 다이아몬드였다. 그래서 나중에 뗄 때 조심해서 뗐다”라고 덧붙였다.
또 이홍기는 “블랙 다이아몬드로 코브라 링도 만들었다. 한 때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티키타카’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SBS ‘티키타카’ 방송화면[ⓒ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