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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빙 양지을 대표. 사진|CJ ENM |
티빙 양지을 공동대표가 2023년까지 100여편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겠다고 밝혔다.
3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센터에서 'CJ ENM VISION STREAM'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CJ ENM 강호성 대표, 티빙 양지을-이명한 공동대표가 참석했다.
티빙 양지을 공동대표는 "티빙은 콘텐츠 사업자가 고객과 직접 교류할 수 있는 D2C(Direct to Consumer) 플랫폼이다. 티빙은 고객의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는 콘텐츠를 직접 제공함으로써 K콘텐츠를 전세계에 보급하는 창구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티빙은 2023년까지 약 100여편의 오리지널 제작, 800만명의 유료 가입자를 확보하고 2022년에는 글로
CJ ENM은 ▲콘텐츠 제작 역량 고도화 ▲음악 메가(Mega) IP 확보 ▲디지털 역량 강화 ▲제작역량 글로벌화에 대한 전략을 내놨다. 티빙은 'NO.1 K콘텐츠 플랫폼'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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