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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솔로앨범 발매를 앞두고 떨리는 소감을 밝혔다.
조이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12시가 지났으니까 오늘 저녁에 앨범이 나오네요. 너무 떨려서 오늘 잘 수 있으려나 모르겠어요. 이번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정말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는데 많은 분들이 함께 고생해주시고 만들어 주신만큼 한 곡 한 곡 다 잘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라며 인사를 건넸다.
또 조이는 “설레는 마음에 이렇게 길게 글을 썼는데 우리 러비들 정말 안 보이는 곳에서도 계속 저를 위해 응원하고 지지해줘서 늘 고마운 마음이에요. 이번 앨범을 통해 제가 전하고픈 메시지가 오롯이 닿기를. 항상 사랑하고 고마워요 그럼 우리 이따가 봐요 안녕”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함꼐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꽃을 들고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가 최고야 젤 예뻐 고생했어요”, “아프지 말고 솔로 앨범 축하해요!”등 응원했다.
조이의 스페셜 솔로 앨범 '안녕 (Hello)'은 이날 오후 6시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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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 조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