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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가 2주째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6만 43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74만 9841명이다.
지난 19일 개봉한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는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흥행 질주 중이다.
2위는 지난주 개봉한 엠마 스톤과 엠마 톰슨 주연의 디즈니 실사영화 ‘크루엘라’가 올랐다. 22만 4934명의 관객
3위는 서인국 이수혁 음문석 등이 주연을 맡은 ‘파이프라인’으로 5만 776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8만 9327명이다.
4위는 강하늘 천우희 주연의 ‘비와 당신의 이야기’가 차지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뒤를 이었다.
skyb1842@mk.co.kr
사진|유니버셜 픽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