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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복면가왕’ 김상혁이 클릭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와 ‘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가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의 대결은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이 이겼다. 복면을 벗은 ‘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는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었다.
김상혁은 “그룹 활동할 때는 분량이 몇 초밖에 안 됐는데 ‘복면가왕’은 온전히 저에게 집중되는 무대지 않나. 진정성 있게 부르려고 했다.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김상혁은 “찐빵을 파는 카페를 운영 중이다. 도로 끝나는 지역에 거의 있다
김상혁은 클릭비의 의미를 묻자 “고등학교 1학년, 열여섯 살 때 그 이름을 가지고 대중 앞에 나섰다. 클릭비라는 자체는 저의 학창시절이고, 제 출신 학교 같은 느낌이다. 항상 클릭비 김상혁으로 남고 싶다. 언제 기회가 된다면 음원도 내고 공연도 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