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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이 녹화 30분만에 칼퇴근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THE 눈치챙겨’게임을 시작했다. 이날 멤버들은 R코인을 50개를 먼저 모으면 즉시 퇴근하는 미션을 받았다.
이날 지석진은 한식을 선택해 26코인을, 포크대신 젓가락을 골라 5코인을 코인을 걸고한 가위바위보에서 연승을 하는 등 순식간에 48개의 코인을 모았다. 지석진은 “얘들아 니네 이제 못 볼 것 같다”며 “나 왜 이렇게 빨리 퇴근해”라며 당황했다. 전소민은 “석진오빠 누구보다 분량욕심이 많은 분인데 아쉬울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은 지석진에게 "이제 퇴근하셔도 됩니다"라고 말했다. 멤버들이 “왜? 왜?”라고 묻자 제작진은 “이광수씨가 코인 2개를 보내주셨다”며 지석진을 당황시켰다. 지석진은 이른 퇴근에도 표정이 어두워 멤버들을 웃게했다. 이광수는 “그동안 형한테 너무 해드린게 없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저녁 5시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