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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그룹 위아이(WEi)의 김요한이 다정다감한 면모를 발산했다.
김요한은 30일 오후 방송된 MBN, NQQ 예능프로그램 '병아리 하이킥'에 출연해 아이들을 위한 눈높이 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김요한은 태혁, 지해, 레오, 채윤, 로운, 서희 여섯 병아리들과 함께 '제1회 태권 병아리 캠프'를 떠났다. 병아리들은 한옥 이곳저곳을 구경하며 신기함을 드러냈고, 김요한은 옹기종기 모인 병아리들과 돌탑을 쌓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진 몸풀기 요가 수업에서 김요한은 요가 선생님으로 깜짝 변신, 다양한 스트레칭 자세를 선보이며 유연함을 드러냈다. 또한 김요한은 척척 자세를 따라하는 병아리들을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오전 특훈 시간이 끝나고 사범단과 병아리들은 손맛 가득한 짜장면 폭풍 먹방을 펼쳤다. 점심 식사가 끝나고 김요한은 병아리들과 놀아주는 다정다감한 면모로 아이
김요한은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쇼' MC로 활약 중이며 오는 6월 9일 위아이 세 번째 미니앨범 '아이덴티티 : 액션(IDENTITY : Action)' 발매를 앞두고 있다.
skyb1842@mk.co.kr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