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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 봄날’ 신성 사진=TV조선 ‘엄마의 봄날’ 캡처 |
30일 오전 방송된 TV조선 ‘엄마의 봄날’에서는 신성이 출연했다.
이날 주인공인 어머니는 전남 고흥의 한 마을에서 60년 동안 살았다. 갯벌을 일평생 삶의 터전으로 삼고 산 어머니는 허리와 무릎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해고 지금도 매일 갯벌에 출퇴근했다.
가수 신인선과 함께 어머니를 찾은 신성은 작업복으로 갈아입은 뒤 뻘배를 타고 어머니가 일하는 갯벌로 향했다. 앞서 자신감을 보인 것과 달리 신성은 갯벌에서 잠시 이동한 것만으로도 기진맥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신성은 “어머니에게는 갯벌이 청춘”
‘엄마의 봄날’에서 활약한 신성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과 개인 유튜브 채널 뉴스타TV로 대중을 찾을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