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레이브걸스 출신 은영(34·박은영)이 결혼한다.
브레이브걸스 출신 은영이 오늘(29일) 결혼식을 올린다. 은영은 당초 지난해 결혼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로 연기한 끝에 이날 결혼식을 하게
은영은 결혼을 앞두고 브레이브걸스 원년 멤버들을 만나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하균의 외조카인 은영은 2011년 4월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해 2016년 2월까지 활동했다. 이후 멤버 변화를 겪은 브레이브걸스는 현재 민영, 유정, 은지, 유나 4인 체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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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 사진l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