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나 혼자 산다' 남윤수가 복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남윤수의 소소하지만 행복한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카페에서 휴대폰으로 운수를 확인한 남윤수는 "좋은 꿈을 꾸면 한 장씩 산다"며 당첨됐던 복권을 교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기분좋게 바로 복권을 확인했지만 대박 당첨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다시 집에 돌아온 남윤수는 복권을 창문에 붙이며 1등 기원을 해 MC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남윤수는 "주식이나 코인은 도전할 생각이 없다. 소소하게 5천원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05분 방송된다.
사진 l MBC 영상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