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석이 ‘쉿! 그놈을 부탁해’에 출연한다.
김민석은 KT 썸머 드라마 콜라주 ‘쉿! 그놈을 부탁해’(극본 자인 방사랑, 연출 이정훈)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유쾌한 활약의 쾌속 질주를 예고했다.
‘쉿! 그놈을 부탁해’는 KT가 엄선한 다양한 장르의 참신한 신작 드라마를 공개하는 ‘KT 썸머 드라마 콜라주’의 첫 스타트를 끊는 작품으로 KT의 콘텐트 자회사 스토리위즈에서 운영하는 웹소설 플랫폼 ‘블라이스’에서 연재된 동명의 소설 ‘쉿, 그놈을 부탁해(먼나무 작)’을 원작으로 한다.
작품은 인생에 되는 것이라곤 하나도 없던 세 여자가 우연한 기회로 세상의 빌런들에게 복수를 대신해 주는 네일샵 ‘네메시스’를 운영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멜로로, 캐릭터 싱크로율 100%로 소화해낼 김슬기, 송지은, 이주우, 강율이 캐스팅 소식을 전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김민석은 얼굴 천재 쉐프 도도준(강율 분)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의 총괄 매니저이자 그와 항상 함께하는 찐베프 ‘추남’ 역을 맡았으며, 도도준과 함께 ‘네메시스’의 세 여자들과 얽히게 되면서 작품에 유쾌한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나공주(이주우 분)와 달콤 살벌한 로맨스를 예고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김민석이 현재 방송 중인 ‘로스쿨’에서 미워할 수 없는 능청스러운 매력으로 작품에 유쾌한 활력을 더하고 있는 만큼, ‘쉿! 그놈을 부탁해’에서 선보일 유쾌
한편 김민석이 출연하는 ‘쉿! 그놈을 부탁해’는 28일을 시작으로 IPTV ‘올레tv’, OTT 서비스 ‘Seezn’, 위성방송 ‘skylife’를 통해 VOD로 공개되며,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 종합예능채널 ‘SKY’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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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쉿! 그놈을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