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라이브’에서 다양한 소식이 전파를 탔다.
28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는 이승기의 열애부터 백지영의 인터뷰까지 다양한 소식이 전파를 탔다.
견미리의 둘째 딸로 알려진 이다인은 이승기와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한 매체는 “같은 취미를 가진 두 사람이 더 호감을 가질 수 있었다. 골프를 치면서 더욱 가까워 졌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승기는 이다인에 대한 사랑을 감추지 않았다고. 한 기자는 “(이승기가)가까운 지인들에게 이다인을 여자친구 라고 적극적으로 소개했다”고 전했다.
이다인은 과거 이상형으로 “인성이 바르고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이라고 밝힌 바 있고 이승기도 마찬가지로 잘 통하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밝혀 이상형도 일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연중라이브’에서 스타들의 태몽도 공개됐다. 먼저 5위를 차지한 라이머는 태몽에 최불암이 나타나 용을 타고 올라가는 꿈을 꾸었다고 전했다. 이어 4위인 방탄소년단(BTS)의 태몽이 공개됐다. 가장 눈에 띄는 태몽은 정국의 태몽이었다. 정국은 “마을에 비가 내리는데 빗방울이 닿는 곳마다 황금으로 변했다”라고 태몽을 전했다. 이어 “흑돼지가 나오는 태몽도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3위는 강호동이 차지했고, 대망의 1위는 아이유가 차지했다. 아이유는 집채만한 닭이 쿵쾅거린 꿈과 대결에서 이긴 용이 여의주를 물고 승천한 꿈의 주인공이었다. 미래학 박사는 "집채만한 닭은 독보적인 권력과 재물을 상징한다.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 새로운 세상을 연다는 걸 의미한다"고 전했다.
김신영은 ‘둘째 이모 김다비’ 캐릭터로 등장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최근 ‘오르자’라는 노래로 트로트 차트에 차트인 했음을 밝혔다. 그는 “임영웅과 영탁 사이에 2위로 올랐다. 너무 기쁘다. 언제든 콜라보레이션 연락 주면 콜이다”라고 말하기도.
다음으로 백지영이 등장했다. 백지영은
한편 KBS2 ‘연중 라이브’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