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예비 아내 샬린이 남자친구 김솔로몬에게 서운함을 토로한 까닭은 무엇일까.
28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이하 ‘국제부부’) 1회에서는 서울 패션위크를 누빈 톱 모델이자 비주얼 폭발 샬린과 김솔로몬 커플이 집안과 바깥에서 극과 극의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슬아슬한 침실 상황은 물론 하트가 쏟아지는 눈으로 서로를 바라봤던 샬린 커플의 일상이 공개된다. 특히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이들이 거리를 활보하자 런웨이로 변하는 것은 물론 포옹과 뽀뽀를 하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설렘을 불러일으킨다고 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그런가 하면 샬린은 갑자기 친구들 앞에서 180도 돌변한 남자친구에게 서운함을 드러낸다. 김원희는 “솔로몬이 또 하다 안 하니까 섭섭하네”라며 아쉬움 가득한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낸다는 후문이다. 또한 외국인 아내들은 사람들 앞에서 가능한 애정표현부터 외국에서 오해를 부르는 스킨십까지 나라마다 다른 견해 차이를 보인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역사 덕후 프랑스 아내 메간이 늦은 시간 이성친구와 만남을 가지자 스튜디오에서는 ‘이성 친구와 어디까지 가능?’이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이 벌어진다. 다채로운 이야기가 오가던 와중 메간의 한마디에 김희철이 발끈한다고. 그녀
과연 외국인 아내들의 열띤 논쟁의 결말은 무엇일지 28일 밤 11시 첫 방송 되는 MBN 새 예능 프로그램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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