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출신 이진이 뉴욕에서 평화로운 일상을 전했다.
27일 이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욕의 한 공원에서 노마스크로 자전거를 타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한국과 달리 마스크를 쓰지 않고 한가롭게 휴식을 즐기는 모습에 누리꾼들은 “루럽다”를 연발했다. 이진의 절친인 배우 송혜교도 ‘좋아요’를 누르며 호응했다.
미국은 최근 코로나 백신 접종자에게 마스크 착용 의무를 면제하는 이른바 ‘노(No)마스크’ 조치를 시행했다. 지난 13일 미 연방 보건당국은 백신 접종률이 증가하자 코로나 백신을 규정 횟수만큼 접종한 경우 일반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선언했다.
이진은 지난 2016년 하와이
신랑은 교포가 아닌 한국 태생의 미국 시민권자 로자상한 성품에 훤칠한 호남으로 알려졌다.
이진은 2019년 ‘캠핑클럽’을 통해 반가운 근황을 전한 후 올해 초 킹콩by스타쉽과 전속 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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