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태, 1인 2역까지 소화…날렵한 매력 폭발한 광고 현장 공개

↑ 허성태 광고 사진=한아름컴퍼니, 바디럽

배우 허성태가 광고계서 연이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가운데 1인 2역을 소화해 화제다.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는 28일 허성태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성태는 날렵한 턱 선으로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이번 광고서 자신이 연기했던 영화 ‘블랙머니’ 속 최 검사를 2년 만에 완벽 재연해 내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허성태는 이번 광고에서 1인 2역을 연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수많은 마약베개 중 유일하게 상표권이 있는 해당 브랜드의 ‘마약베개’의 정통성을 1인 2역으로 적절히 표현했다.

허성태는 이날 검사 역할뿐만 아니라, 자신의 영화 ‘신의 한 수: 귀수 편’ 속 부산 잡초를 연상케 하는 레오파드 의상, 화려한 골드 목걸이를 한 채 등장해 브라운관을 압도했다.

한편 허성태는 앞서 공개된 자동차 광고에 이어 이번 침구 광고 까지 촬영하며, 광고주가 사랑하는 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4월 종영한 JTBC 드라마 ‘괴물’ 이후 드라마, 영화를 차기작으로 정하고, 현재 촬영 중에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