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쌈' 권유리·정일우·신현수, 7% 시청률 공약 댄스...'아이돌인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재은 인턴기자]
'보쌈' 권유리가 정일우, 신현수와 함께 시청률 공약을 이행했다.
28일 권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쌈 시청률 공약 성공! 좌대엽 우바우 만세. 토일 9시 40분 mbn #보쌈운명을훔치다 #내일쌈데이 #토일쌈데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올렸다.
지난 달 30일 권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드라마 시청률 7%를 넘으면 정일우, 신현수와 같이 하는 춤을 추는 영상을 공개하겠다고 약속했다.
MBN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는 지난 23일 7.7%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약속을 지킨 세 사람은 공개된 영상에서 손으로 숫자 7 모양을 만들며 환하게 웃고 있다. 세 사람은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살살 추는데도 너무 잘 춰요. 역시 소녀시대 클래스는 어디 안가요”, “약속 지켜주셔서 감사해요. 보쌈 사랑해”, “셋이서 혼성그룹 해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 사람이 출연중인 MBN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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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 권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