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정홍일이 '티키타카'에서 아내 바보 면모를 보인다.
30일 방송되는 SBS '티키타CAR'(이하 '티키타카')에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로커 3인방 김정민, 정홍일, 이홍기가 출연해 그 어디에서도 듣지 못할 입담과 열창을 선보이며 안방을 뜨겁게 달군다.
'싱어게인'에 출연해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키며 준우승을 차지한 정홍일. 그는 이날 티키타카 버스에 탑승, 파워풀한 무대 위 모습과는 180도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정홍일은 이날 아내와의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정홍일은 "아내와 5년 연애하고 5년 이별했다가 다시 만나 결혼했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홍일이 아내에게 첫눈에 반한 사연을 고백하자 모두 감탄사를 쏟아냈다고. 과연 정홍일이 아내에게 반한 사연은 무엇일지, 둘의 러브스토리에는 어떤 비하인드가 숨어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 가운데 정홍일은 "아내의 직업은 영어 선생님"이라고 전해 또 한 번 MC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한다. 이와 함께 정홍일은 최근 아내로부터 특급 케어를 받고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고. 영어 선생님 아내의 반전 케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이날 정홍일은 20년 전 김정민의 '슬픈 언약식'을 부른 놀라운 사연을 털어놓는다. 이어 정홍일은 이홍기와 함께 '슬픈 언약식
'티키타카'는 달리는 차 안에서 펼쳐지는 신개념 드라이빙 뮤직 토크쇼. 로커 3인방의 놀라움과 감동으로 가득한 SBS 티키타CAR'는 30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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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티키타CA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