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철 PD MBC ‘방과 후 설레임’ 사진=펑키 스튜디오 |
한동철 PD와 MBC가 손잡고 진행하는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의 프로그램명이 ‘방과 후 설레임’으로 결정됐다.
전 세계를 설레게 할 걸그룹 프로젝트인 ‘방과 후 설레임’은 ‘빌보드 차트인’에 도전할 걸그룹을 제작해,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사로잡을 글로벌 아이돌로 육성시킨다는 계획이다.
‘방과 후 설레임’이라는 프로그램명은 ‘학생’이라는 본분과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달려 나간다는 콘셉트로, 지원자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목표를 한동철 PD의 독창적인 콘셉트로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지원자들은 ‘방과 후 설레임’을 통해 자신의 꿈과 미래에 한 발짝 다가가며 글로벌 걸그룹이 되기 위해 도약을 예고했다. 한동철 PD와 MBC가 만난 ‘방과 후 설레임’ 팀은 현재 국내 대형기획사를 포함, 군소 기획사, 원 소스 기획사 등 다양한 회사의 연습생들을 만나며 인재를 발굴하고 있다. 한동철 PD가 만난 연습생 중에서는 국내를 넘어 중국, 일본, 미국, 영국, 남미 등 세계 각지 출신의 지원자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K-POP(케이팝) 걸그룹으로 데뷔하고픈 간절함을 연신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방과 후 설레임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