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장영란은 28일 인스타그램에 "이러니 앱을 못 끊지. 세상 잘 나왔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장영란이 흰색 원피스를 입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장영란은 환하게 웃으며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장영란은 "근데 앱으로도 뱃살은 감출 수 없네요. 오늘부터 다이어트 하려구 운동 끊었어요. 다시 한번 마음 다 잡고 해볼게요. 올 여름 다같이 비키니 사진 가즈아아아"며 "이번에 포기란 없다. 해볼께요, 다이어트도 다이어트지만 체력을 위
장영란의 글이 공개되자 "너무 예쁜데 무슨 말이냐", "언니 갈수록 예뻐진다", "요즘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장영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