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중인 가수 김호중이 정형돈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27일 김호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형을 봤다. 일단 밥부터 먹으라고 하신다”며 “감량 중이라 하니 맛있게 먹고 화장실 다녀오라고 하신다”고 즐거웠던 먹방 후기를 전했다.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김호중은 한층 날렵해진 얼굴로 시선을 모았다. 최근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3주
김호중은 서울 서초동의 한 복지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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