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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슬리피가 영탁의 인성을 인증했다.
지난 26일 공개된 유튜브 웹예능 '애동신당'에서 슬리피는 최근 트로트 앨범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작사, 작걱을 영탁이 해줬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영탁은 슬리피와 인연이 없음에도 들어달라는 슬리피의 말에 흔쾌히 돕겠다고 나섰다고. 슬리피는 "인성이 정말 좋다"
또 슬리피는 전 소속사와 미지금 정산금에 대한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러면서 "어쩔 수 없이 소속사를 직접 차렸다. 직원을 뽑으니 숨만 쉬어도 돈이 나간다"라고 덧붙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유튜브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