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에버글로우‧로켓펀치 “주로 샐러드 먹어”…김신영 “셀럽파이브는 파전”

↑ ‘정희’ 에버글로우 로켓펀치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정희’ 에버글로우와 로켓펀치가 주로 먹는 메뉴에 대해 공유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에버글로우 시현, 온다와 로켓펀치 수윤, 다현이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로켓펀치랑 에버글로우는 자주 만났을 것 같다”라고 물었고, 로켓펀치와 에버글로우는 “맞다. 정말 자주 만났다”라고 말했다.

김신영은 “(두 팀은) 셀럽파이브랑도 자주 만났다”라며 “두 팀은 도시락을 나눠 먹고 그러냐”라고 궁금해했다.

에버글로우 시현은 “우리는 배달을 시켜먹는다. 도시락을 혹시 뭘 먹냐. 이제부터 싸가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어 “우리는 샐러드랑 키토김밥을 먹는다. 다만 고기를 엄청 많이 추가해 먹는다”라고 말했다.

로켓펀치는 “우리는 샐러드나 그릭요거트, 모듬과일 같은 걸 먹는다”라고 이야기했고, 김신영은 “우리가 배우겠다. 셀럽파이브는 무조건 파전. 비오는 날 무조건 파전, 수제비다. ‘생김치 많이 주세요’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