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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새 정규 앨범 발매를 맞아 자신의 실제 연애 스타일을 소개했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는 신곡 ‘아이 러브 유’(I Love U)로 돌아온 가수 성시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하선이 어떻게 연애를 시작하는 편이냐고 묻자 성시경은 “저는 실패할 확률이 적었다. 도전을 안 하니까. ‘난 너가 좋아’라고 먼저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아니었다”라고 답했다.
성시경은 이별에 대해서는 “20대 때는 사귀는 게 1년이면 1년 정도 아팠다. 잘 못 털어냈다. 질척거린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그런가 하면 성시경은 DJ 박하선이 새 앨범에 대해 “총 14곡
한편 성시경은 지난 21일 정규 8집 ‘ㅅ’(시옷)을 발매했다. 8집에 수록된 ‘아이 러브 유’는 그의 첫 댄스 타이틀곡으로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서툰 설렘을 리드미컬하고 경쾌하게 표현한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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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F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