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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윤수가 독립 9개월차 자취 새내기의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28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연출 허항 김지우)는 ‘새싹’ 특집으로, 자취 9개월 차인 ‘라이징 스타’ 배우 남윤수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배우 남윤수는 넷플릭스 ‘인간수업’을 통해 거칠고 파격적인 일진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후보에 오르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는 최근 종영한 웰메이드 드라마 ‘괴물’에서도 강렬하고 인상 깊은 반전 연기를 펼치며 라이징 스타로 우뚝 섰다.
독립 9개월 차인 ‘자취 새내기’ 남윤수는 잠옷 위에 후드를 걸치고 외출을 하는 내추럴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혼자서 순댓국 집을 찾은 그는 “하루 한끼는 무조건 혼밥을 한다”며 사람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특대 사이즈의 순댓국을 폭풍 흡입하는 ‘프로 혼밥러’의 면모를 뽐낸다.
장을 보기 위해 마트를 찾은 남윤수는 무조건 싼 물건을 구입하는 장보기 철학은 물론 웬만한 거리는 걸어서 이동하는 뚜벅이 라이프로 모두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는 전언이다.
또한 남윤수는 187cm의 큰 키에도 불구하고 복층 원룸에 완벽 적응한 움직임으로 놀라움을 자아내
‘새싹 자취러’ 배우 남윤수의 소탈한 반전 일상은 오는 28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