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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선(강한나 분)이 신우여(장기용 분)을 놀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26일 첫 방송 된 tvN ‘간 떨어지는 동거’에는 신우여보다 먼저 인간이 된 양혜선이 모습을 비쳤다.
신우여는 경찰서에서 전화를 받게 됐다. 해방 이후 75년만에 만나게 된 양혜선이 성추행으로 시비가 붙었던 것.
신우여는 양혜선에게 “도술을 쓰면 되지 않냐”라고 말했고 양혜선은 “나 4년전에 인간이 됐어”라며 신
양혜선은 “200살이나 내가 어린데 먼저 인간이 됐는데 어때”라며 신우여를 도발했고 신우여는 이에지지않고 양혜선의 부족한 상식을 가지고 놀리기 시작했다.
양혜선은 “참 부산스럽구나”라는 신우여의 말에 “난 수도 아니면 안 살아”라고 무식함을 드러냈고, 신우여는 “다양하고 광범위하게 무식하다”라고 말했다.
사진│tvN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