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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이나 예술제' 포스터. 제공|빛이나 재단 |
샤이니 멤버인 고(故) 종현의 가족이 뜻을 모아 설립한 재단법인 빛이나가 '제3회 빛이나 예술제'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오는 30일 오후 6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제3회 빛이나 예술제'는 종현의 자작곡 'U&I' 속 가사인 'U & I, 나 항상 너의 얘길 기다리고 있어'라는 제목으로 열린다.
작사가 김이나가 진행을 맡고 태연, 웬디, 예성, 양요섭, 고영배, 옥상달빛, 유승우 등 종현과 인연이 깊은 가수들이 공연에 나선다. 샤이니 역시 출연 예정이다.
이번 '빛이나 예술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오는 30일 오후 6시 '재
'빛이나'는 젊은 문화예술인을 돕기 위해 설립된 재단으로 2018년부터 고 종현을 기리는 예술제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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