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G워너비' 별루지 지석진이 가수 정승환의 러브콜에 화답했다.
26일 지석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승환의 최근 인터뷰 기사를 게재했다.
기사에서 정승환은 컬래버레이션 해보고 싶은 가수로 지석진과 헤이즈를 꼽았다. 정승환은 “MBC ‘놀면 뭐하니?' 지석진 선배님 목소리를 듣고 놀랐다”며 “개인적으로 귀에 가장 꽂혔다. 처음 블라인드 오디션에서 ’발라드를 잘 부르는 사람이다. 디테일하다‘고 생각했다”면서 “(지석진 선배님이) 제대로 된 발라드곡을 만나면 요즘 세대에도 울림을 줄 수 있는 목소리를 지닌 것 같다”고 극찬했다.
이에 지석진은
지석진은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최종 8인의 MSG워너비로 확정돼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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