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10살 연하 남자친구 관련 각종 의혹에 “신의 축복 막을 수 없어”

↑ 한예슬 심경고백 사진=DB

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관련해 심경을 고백했다.

한예슬은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People who hate you can influence others to hate you also, but the great news is they can’t stop God from blessing you. Amen. (당신을 미워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도 당신을 미워하도록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좋은 소식은 그들이 신의 축복을 막을 수 없다. 아멘)”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유튜버 이진호는 한예슬의 남자친구가 ‘비스티 보이즈’라고 언급했다. ‘비스티 보이즈’는 유흥업소에서 여성 고객들을 접대하고 사는 호스트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후 한예슬은 직접 이에 대해 반박했음에도 이진호는 재차 폭로를 이어갔다.

그는 한예슬이 클럽 버닝썬 파문과 관련해 거론됐던 여배우라고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한예슬과 남자친구가 유흥업소에서 만났다는 등의 폭로를 한 바 있다.

한편 한예슬은 10살 연하의 남자친구와의 열애를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