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예지, 생일 축하 감사...“더 큰 사랑 줄 수 있는 사람 될 것”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재은 인턴기자]
그룹 있지(ITZY) 예지가 생일을 맞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00년 5월 26일 생인 예지는 생일인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축하를 받을 수 있어서 기쁘고 행복해요. 많은 사랑 주신 만큼 더 큰 사랑 돌려 줄 수 있는 사람이 될게요. 잊지 못할 행복한 5월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는 자필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예지는 작은 왕관을 쓰고 케이크를 든 채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특히 있지 멤버들이 써준 생일 편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류진은 “그대의 생일 아주 축하해. 지금까지 그래왔듯 무심히 서로를 챙겨주면서 잘 살아보자”라고 했고, 채령은 “이번 생일도 우리 멤버들이랑 좋은 하루로 만들자. 언제나 환하게 웃을 수 있는 기쁜 일들만 생기길 바랄게”라고 축하했다. 또 리아는 “항상 나랑 티격태격 놀아줘서 고마워”라며 애정을 담았고, 유나는 “언니의 옆에서 든든한 사람이 되고 싶어. 많이 사랑하고 행복하자”라고 적어 훈훈한 애정을 보였다.
한편 있지는 지난달 30일 '마.피.아. In the morning'(마피아 인 더 모닝)을 발매했다. 지난 24일 ‘마피아 인 더 모닝’ 뮤직비디오가 1억뷰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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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 예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