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떼아모르, 1주년 기념 미니화보 ‘블렌디드’ 발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크로스오버 4인조 그룹 레떼아모르가 결성 1주년을 기념, 미니화보로 인사한다.
공연 음반 전문 레이블 포트럭 주식회사는 크로스오버 4인조 그룹 레떼아모르의 결성 1주년을 기념하여 잡지 ‘블렌디드(BLEND.ed)’를 발간한다고 26일 밝혔다. ‘블렌디드’는 레떼아모르의 음악뿐 아니라 그들이 추구하는 가치관과 철학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잡지로 오는 6월부터 매월 발간될 예정이다.
창간호에 앞서 선보이게 될 첫 번째 호는 새로운 크로스오버 장르를 펼쳐나가고 있는 레떼아모르의 화보집 형태로 구성됐다. 남자친구 같은 친근한 분위기 속 각자의 개성을 살린 사진들과 레떼아모르 결성 1주년을 맞이한 소감과 더불어 자신에 대한 생각을 짧은 줄글로 담아 팬들에게 전한다.
‘레떼아모르(Letteamor)’는 국가대표 베이스 바리톤 길병민, 청량한 음색과 뛰어난 테크닉의 테너 김민석, 사랑을 속삭이는 듯한 달콤 보컬리스트 김성식, 낭만을 노래하는 크로스오버 아티스트 박현수로 구성된 크로스오버 4인조 그룹으로 JTBC ‘팬텀싱어 시즌 3’에서 결성돼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레떼아모르의 리더 길병민은 화보집에서 “과분한 사랑 속에 달려온 1년, 추억도 많고 감사한 일들이 가득하다. 열심히 성장하고 미래를 그리며 달려가겠다”라며 1주년을 맞이하는 소감을 전했다. 화보집에는 각 멤버의 1주년 기념 소감이 담겨있다.
레떼아모르의 새로운 모습과 이야기를 담아내게 될 잡지 ‘블렌디드’의 창간준비호는 레떼아모르 결성 1주년 기념일에 맞춰 5월 26일부터 6월1일까지 선주문 가능하다.
한편, 레떼아모르는 앨범발매와 공연 등 다양하게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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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포트럭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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