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소지섭이 새 드라마 ‘닥터 로이어’ 출연을 제안받았다.
소지섭 소속사 51K 관계자는 2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닥터 로이어’ 출연 보도와 관련해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닥터 로이어’는 조작된 수술로 모든 걸 빼앗기고 의료소송전문변호사가 된 천재외과의와 그 수술로 하나뿐이었던 가족과 연인을 잃은 의료범죄전담부 검사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알려졌다.
소지섭은 지난 2018년 MBC 드라마 ‘내 뒤에 테리
한편 소지섭은 지난해 방송인 조은정과 결혼했다. 최동훈 감독의 신작 영화 '외계인'(가제) 촬영을 마쳤다. 김윤진과 호흡을 맞춘 첫 스릴러 영화 '자백' 개봉도 앞두고 있다.
skyb1842@mk.co.kr
사진|스타투데이 DB[ⓒ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