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스킹’ 김경민 사진=MBN 예능프로그램 ‘보이스킹’ 캡처 |
25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보이스킹’에서는 김경민이 박종찬가 1 대 1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경민은 강진의 ‘연하의 남자’를 선곡해 댄서들과 무대에 올랐다.
그는 멜빵과 리본 타이, 안경을 착용해 선곡에 맞는 깜찍한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진한 보이스와 귀여운 안무로 누나들의 마
이를 본 참가자들은 “AR을 틀어 놓은 것 같다”라고 감탄, 청중평가단 점수에서는 265점을 획득했다.
이에 맞서 박종찬은 YB의 ‘흰 수염 고래’로 진중하고 울림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고, 김경민을 꺾고 3라운드 진출권을 얻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