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포스터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23일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감독 저스틴 린)는 7만 101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20만 3911명이다.
지난 19일 개봉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이번이 아홉 번째 시리즈로, 대한민국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개봉 첫날에만 40만 312명의 관객
2위는 장기 흥행 중인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감독 소토자키 하루오)이다. 2678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 204만 7314 명을 기록했다.
3위는 26일 개봉하는 ‘파이프라인’이 올랐다. 1553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수 2750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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