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채정안, 태리와 함께 ‘무정’ 삼매경 “23세 때 데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제현 객원기자]
채정안이 과거 활동곡 ‘무정’을 선보였다.
24일 방송된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채정안이 이지혜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지혜의 남편 문재완은 채정안과 허물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서로 동갑내기라 반말을 한 것. 문재완은 채정안에게 사과를 깎아주는 등 친절한 모습을 보였다.
채정안은 문재완의 딸 태리에게 “엄마가 예뻐, 정안 이모가 예뻐?”라고 물었고 태리는 “할머니 이모가 예뻐”라며 도우미 할머니를 선택해 웃음을 자아냈다.
곧 이지혜가 집에 돌아왔고 이들은 채정안의 과거 무대영상을 보기 시작했다. 채정안은 사이버 여전사로 ‘무정’을 부르기 시작했고, 딸 태리는 사과 포장지를 머리에 착용한 채 채정안을 따라 춤을 춰 시청자들을 웃게했다.
한편 SBS ‘동상이몽’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