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 ‘피싱캠프 탁탁’ 최초 남자 게스트 출격

↑ 사진=FTV ‘피싱캠프 탁탁’ 캡처

가수 신성이 팔방미남 면모를 자랑했다.

신성은 지난 23일 밤 10시 10분 방송된 FTV ‘피싱캠프 탁탁’(연출 이주현)에 출연했다.

밝은 에너지와 함께 등장한 신성은 훤칠한 외모는 물론, 재치 있는 인사말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경남 산청군에 위치한 황매산 가이드로 나선 신성은 꽃에 대한 방대한 지식을 자랑하거나, 가습기 보이스로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을 더해 시청자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 신성은 붕어 낚시를 위해 저수지로 떠나 첫 붕어 낚시임에도 수준급 실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붕어가 너무 이쁘다”라며 아이처럼 좋아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현재 개인 유튜브채널 ‘뉴스타TV’를 통해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신성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