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림남2’ 팝핀현준과 엄마가 극과극 취향을 보였다. 사진=‘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쳐 |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팝핀현준♥박애리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팝핀현준의 엄마 혜자는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팝핀현준은 “여기 왜 왔어?”라며 물어봤다. 공사가 궁금해 이쪽저쪽 돌아다니던 혜자는 집으로 돌아왔다.
그는 식사 도중 “인테리어할 때 나도 데려가. 어떤 자재를 쓰고 어떤 디자인을
“요즘은 다 인터넷으로 본다더라”라고 말하자, 혜자는 “안돼. 나는 실물로 봐야돼. 실제로 보는거랑 인터넷이랑 보는 게 다르다니까”라고 버럭했다.
이후 팝핀현준과 혜자는 인테리어 구경에 나섰고, 두 사람은 다른 취향으로 의견 충돌을 보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