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6인조 신인 보이그룹 JUST B(저스트 비)가 가요계 데뷔를 예고했다.
JUST B는 지난 21일 0시 공식 트위터 계정을 오픈하고 팀 로고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JUST B Ready to BURN!"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열정을 드러냈다.
해당 로고 이미지에는 블랙 배경에 J와 B가 다각형으로 형상화되어있다. 깔끔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가 JUST B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아직 베일을 벗지 않은 JUST B는 이날 오후 트위터 스페이스 서비스를 활용한 음성 라이브로 목소리를 최초로 공개했다. 각자 L, J, D, B, S, G라고 칭한 여섯 멤버들은 다양하면서도 신선한 이력들을 소개하며, 자신들과 관련된 힌트를 귀띔했다.
그동안 블루닷엔터테인먼트는 소속사 계정을 통해 블루닷보이즈(가칭)로 불리는 연습생들의 다양한 모습을 공개해왔다. 훈훈한 비주얼과 남다른 실력을 갖춘 블루닷보이즈(가칭)는 아직 데뷔 전
이에 블루닷보이즈(가칭)의 어떤 연습생이 JUST B로 데뷔하게 될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블루닷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4일 0시부터 매일 차례로 멤버들 한명씩을 공개하며, JUST B를 향한 기대감을 높일 전망이다.
JUST B는 올여름 데뷔를 앞두고 있다.
skyb1842@mk.co.kr
사진|블루닷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