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나 혼자 산다' 이준호가 고양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준호가 4년 만에 '나혼산'을 찾아 새로 생긴 고양이 가족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준호는 "쟈니와 월이는 몇 년전에 인사를 드렸었고, 그 후에 새로온 친구는 쿠키다. 그 친구는 애교가 굉장히 많고 사랑스럽다. 또 한 마리는 복이인데, 2년 전 여름에 집 앞에서 만나게 됐다. 눈을 못뜨고, 양쪽 눈에서 계속 피를 흘리고 있었다. 일단 살리자라는 마음에 그 친구를 데리고 병원에 갔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중간중간 저를 잊지 말라고 처음만날 때 입었던 옷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05분 방송된다.
사진 l MBC 영상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