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의 출연자들이 우유로 만드는 음식들에 도전했다.
21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는 '우리 우유'를 주제로 26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졌다.
먼저 이영자는 ‘부라타치즈’ 가게에 갔다. 각종 ‘부라타 치즈’ 요리를 맛본 이영자는 연신 만족스런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영자는 이국주, 강재준과 우유로 만든 라면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상한 것 같다는 예상과는 달리 ‘우유 라면’은 놀라운 맛을 냈다. 이국주는 “굉장한 맛이다”라고 극찬했다. 이들은 이어 우유로 떡을 만들기 시작했다. ‘흑당 우유떡’은 맛깔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편 이유리는 새로운 연구소를 찾았다. 그 곳에서 이유리는 우유를 6리터나 사용해 요리를 만들기 시작했다. 거품기를 이용해 거품도 만들고, 와사비도 첨가하는 등 창의성을 발휘했다. 아울러 이유리는 찹쌀 탕수육을 만들기 시작했다. 청양고추가 듬뿍 들어간 탕수육은 매콤함을 자랑했다. 이동국네 가족을 만나기도 했다. 이동국네 가족은 이유리를 보고 동안에 감탄했다. 특히 이동국의 딸은 “저랑 나이가 비슷하신줄 알았다”라고 말하기도.
류수영은 파테크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다양한 참신한 레시피와 농장을 가꾸는 모습으로 화제인 류수영은 파테크에 집중했다. 파테크란, 최근 가격이 굉장히 상승한 대파를 직접 심어 길러 먹는 것을 의미한다. 류수영은 화단에 꽃과 함께 파를 심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류수영은 “이제는 고추값이 오를 것이다”라며 “이제는 고테크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류수영은 20인분의 연어 회덮밥을 만들기 시작했다. 류수영은 “꼬리로 갈수록 지방이 없다”라며 지방이 좀 있는 곳을 쓰기 시작했다. 20인분의 연어 회덮밥을 능수능란하게 만든 류수영을 보고 스튜디오의 MC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특히 류수영은 초장으
한편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