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가 전 남편(?) 기태영과 류수영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는 '우리 우유'를 주제로 26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졌다.
이 날 이유리는 새로운 연구소에서 음식 만들기에 여념이 없었다. 그는 우유를 가지고 만드는 이번 메뉴 대결에 사활을 건 모습이었다.
이유리는 6리터나 되는 우유를 요리했다. 하지만 저번에는 30리터가 넘는 우유도 사용한 적이 있던 바, “이번 거는 가볍게 6리터다”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이어 이유리는 “‘편스토랑’에 전 남편이 많이 나온다. 류수영씨도 그렇고
이어 “류수영씨는 자기 일을 너무 즐기고 너무 성실하다”라고 류수영을 칭찬했다.
한편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