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바퀴 달린 집2' 김유정이 캠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2'에서는 김유정이 캠핑에 대한 매력을 말하며 직접 경험했던 일들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유정은 "서울 근교에 가장 숲 분위기가 나는 곳이다. 위에 올라가면 피칭하기도 힘들고, 혼자 많이 다녔다. 예전에 왔을 때, 혼자 있으니까 씻을 필요가 없지 않냐. 그래서 냇가에 내려가서 세수만 하곤 했다"며 캠핑 고수의 향기를 풍겼다.
이어 "저번에 혼자 잘 때는 진짜 거짓말 안하고, 사람 비명소리 같은 고라니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2'는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전국을 유랑하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