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CJ ENM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발신제한’이 긴장감 폭발하는 공식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영화 ‘발신제한’이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긴장감 넘치는 공식 예고편을 공개했다. ‘발신제한’은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가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다’는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면서 위기에 빠지게 되는 도심추격스릴러.
공개된 예고편은 평범한 출근길 아침 걸려온 의문의 전화 한 통으로 결코 빠져나갈 수 없는 위기에 빠지게 되는 ‘성규’(조우진)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담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지금 당신의 차 안에는 폭탄이 설치되어 있습니다’라는 의문의 전화를 쉽게 믿지 않는 ‘성규’의 눈앞에서 폭탄이 터지며 긴장감이 고조된다. 여기에 자신은 물론, 아이들까지 위험에 처한 상황 속 내릴 수도, 멈출 수도, 끊을 수도 없이 의문의 발신자의 지시를 따라야 하는 ‘성규’ 역 조우진의 간절함과 절규가 느껴지는 폭발적인 연기력이 더해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인다.
특히 폭탄 테러의 용의자로 몰려 경찰에게 쫓기게 된 ‘성규’가 살아남기 위한 결심을 한 후 시작되는 도심 카체이싱은 영화의 백미. 예고편에서 공개된 ‘발신제한’의 카체이싱 액
‘발신제한’은 오는 6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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