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지담. 사진|육지담 SNS |
래퍼 육지담이 '머니게임' 상금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육지담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웹예능 '머니게임' 상금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육지담은 "수많은 DM과 지인들의 걱정들 때문에 모든 것과 멀어지고자 카톡도 없애고 인스타그램도 잠시 지웠었다. 오늘 저에게 보내주신 메시지들 하나하나 다 읽어봤고 변명의 여지 없이 정말 죄송하다"고 적었다.
육지담은 이어 "아직도 제가 제 자신을 100%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없는 위치이긴 하지만 저의 잘못된 판단과 언행이 가지고 온 많은 상황들이 후회스럽다. 하지만 과거로 돌아갈 수 없으니 앞으로 묵묵히 비판을 받으며 제 자신을 고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육지담은 지난 15일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