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ㅣ유튜브 채널 ‘노현희TV’ |
중견 배우 김학철이 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장례식장 먹방 논란을 언급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노현희TV’에 출연한 그는 모교 교가에 대한 퀴즈를 맞춘 후 “동문들에게 전화 온 적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장례식 먹방’ 사건 터졌잖아. 신격호 회장 기리러 갔는데 그게 뉴스까지 나왔다”며 논란 당시를 돌아봤다.
이에 노현희가 “그때 기절하는 줄 알았다”고 언급하자, 김학철은 “중학교 동문들이 ‘너 마약 했구나’ 하더라”며 웃었다.
지난해 김학철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학철TV를 통햐 ‘#신격호회장장례식장#롯데#신격호문학청년’이라는 제목의 7분51초짜리 영상을 올려 논란이 일었다.
↑ 사진 ㅣ유튜브 ‘김학철TV' 방송화면 |
빈소에서 식사를 시작한 그는 영상을 촬영하는 카메라를 향해 그릇을 들어 보이며 “소박하고 정갈한 북엇국이다. 호화롭지 않다”고 말하는가 하면, 롯데그룹 관계자에게 유튜브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이후 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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