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 측 "'신사와 아가씨' 출연 맞다"[공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윤진이가 KBS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출연한다.
윤진이 소속사 매니지먼트 레드우즈, 뿌리깊은나무들 관계자는 2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윤진이가 ‘신사와 아가씨’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아가씨와 신사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 윤진이는 극 중 이세련 역을 맡는다. 앞서 출연을 확정한 지현우 이세희와 호흡을 맞춘다.
이로써 윤진이는 2018년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에서 호흡한 김사경 작가와 재회하게 됐다. ‘신사와 아가씨’ 연출은 ‘비밀의 남자’ ‘끝까지 사랑’의 신창석 PD가 맡는다.
‘신사와 아가씨’는 현재 방송 중인 ‘오케이 광자매’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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