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제빵기능사가 됐다.
이혜성은 21일 SNS에 “드디어 드디어 제빵 기능사가 되었어요. 작년부터 준비를 했는데, 필기 붙고 실기를 2번 연속 떨어져서 속상했거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제빵 기능사 3수 도전 끝에 드디어 합격했네요! 시험 보는 4시간 내내 식은땀 흘리며 열심히 빵을 구웠는데 너무 너무 뿌듯해요”라고 적었다.
또한 이혜성은 “저에게는 그 어떤 시험 합격보다 소중한 자격증이 될 것 같아요. 앞으로 더 맛있는 빵을 굽고 부지런히 빵투어를 다니면서 진정한 빵순이로 거듭나겠습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시험 준비를 도와주신 종로호텔제과직업전문학교 이지선 선생님, 그리고 훌륭한 선생님을 소개시켜준 성시경 선배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이혜성은 해시태그로 “덕업 일치의
사진 속 이혜성은 제빵기능사 자격증을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혜성은 지난 2019년 11월 KBS 아나운서 출신 선배 전현무와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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