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워너뮤직코리아 |
21일 발매한 싱글 ‘Is It On’은 레게톤 특유의 리듬을 기반으로 신선한 멜로디에 중독성 있는 리드 사운드와 강렬한 드롭이 인상적인 곡으로, 글로벌 음반사인 워너뮤직코리아가 제작에 함께 참여했으며 ORAE가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알렉사와 바데르 알슈아이비가 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발매 전부터 두 아티스트가 만들어낼 음악적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었다.
특히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를 발굴·지원하는 스포티파이의 ‘RADAR 프로그램’을 통해 선보이는 프로젝트로, 프로그램 역사상 최초로 K팝 아티스트가 참여해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스포티파이는 이번 RADAR 콜라보를 위해 아티스트 간 연결부터 마케팅 지원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프로젝트를 총괄했다. 해당 곡에 대한 제작비 지원과 플랫폼 내 프로모션 외에도 뉴욕 타임스스퀘어 빌보드 광고, 그리고 전 세계 음악 팬을 대상으로 청취율과 노출을 최대화할 수 있는 소셜 미디어 프로모션 등도 함께 제공한다.
이처럼 글로벌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알렉사는 넘치는 에너지와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단번에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8월 스포티파이가 론칭한 ‘RADAR KOREA’의 첫 번째 아티스트로 선정되며 다채로운 음악적 매력으로 2020 RADAR KOREA 아티스트 중 최다 스트리밍 2위를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알렉사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