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절하는 듯한 젠에...“스님 같은 우리 아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지영 인턴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의 아기 동자 같은 모습을 공개했다.
21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스님 같은 우리 아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젠은 고개를 숙이고 엎드려 절하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젠은 중심을 잡고 앉느라 입술을 앙다물고 고개를 들어 엄마 사유리를 바라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젠은 사랑둥이”, “아이고! 젠 건강하게 맑게 자라”, “덤보 같아요”, “으악 내 심장” 등 젠의 귀여움에 빠졌다.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는 정자를 기증받아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아들 젠을 출산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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